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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달의 고성인물
구분 2018년 12월의 고성인물
인물 향토사학자 조현식
작성자 문화체육과 조회수 426 작성일 18.12.0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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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
향토사학자 조현식
조현식(趙賢植, 1921~1996) 선생은 지난 1996년 76세의 일기로 생을 마감하기 전까지 근 40여 년간을 고성향토사 연구에 전념하서 고성 지역사를 체계화 하였다. 그는 해방 후 부산에서10년간 국제신보사에 입사해 활동한 후에 고향 고성의 역사를 연구하기 위해서 고향으로 돌아왔다.
  • 고향으로 돌아온 선생은 고성지역 곳곳을 돌아다니며 사료수집에 정열을 쏟았다. 이 때 부터 외로운 향토사학가로서의 고행이 시작되었지만 반면에 고성의 향토사 연구가 기반을 닦기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였다. 당시에 향토사를 연구한다는 것은 행정이나 지역민들로 부터도 관심이나 중요성을 인정받지 못했던 시절이었지만 지금에 와서 보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이었다.

  • 주변의 무관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선생은 향토사 정립을 위해 고성전역은 물론 전국의 각 대학과 박물관 등을 찾아다니며 고성의 사료들을 수집해 나갔다. 그 지역 주민을 직접 만나서 새로운 사실을 확인하고 그것을 토대로 고성의 역사를 하나하나 기록해 나가야 했다.

  • 사적지를 답사하고 연구에 몰두하여 비로소 79년 ‘고성민족운동사’발간을 시작으로 고성 향토사 정립에 큰 족적을 남기게 된다. 이후 선생은‘임진란 고성 십오 의사론’,‘소가야의 맥에 대한 재고찰(연구논문)’,‘왕조실록 고성사료 제1집’,‘고성문화재 총서’,‘고성읍면 연혁’,‘향토수호와 당항포해전’,‘옛 영역의 역사를 찾아’등 총 16권의 향토사료집을 발간했다.

  • 선생은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과 경남향토사연구협의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경상남도문화상을 수상하는 등 오로지 역사연구에 일생을 바친 진정한 향토사학자의 모범을 보여주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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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참고자료>
고성명사록, 고성신문 기사(2006. 8. 1)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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