축제와 문화 이달의 고성인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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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년 12월의 고성인물 향토사학자 조현식
조현식(趙賢植, 1921~1996) 선생은 지난 1996년 76세의 일기로 생을 마감하기 전까지 근 40여 년간을 고성향토사 연구에 전념하서 고성 지역사를 체계화 하였다. 그는 해방 후 부산에서10년간 국제신보사에 입사해 활동한 후에 고향 고성의 역사를 연구하기 위해서 고향으로 돌아왔다. -
2018년 11월의 고성인물 지역발전인 김정실
김정실(金正實, 1904~1969) 선생은 고성군 고성읍 출신으로 한성(지금의 서울) 보성전문학교를 졸업했다. 해방 후 대한민국임시정부 산하 정치공작대(政治工作隊)에 참여하였으며, 1947년 국가 건설을 위한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건국실천원양성소에서 조소앙, 조완구, 신익희, 지청천 등과 함께 강사로 참여했다. -
2018년 10월의 고성인물 문화예술인 김춘랑
김춘랑(金春朗, 1934~2013, 본명 김태근) 선생은 평생을 전업작가로 살아오면서 고향에 대한 애향심으로 고성에뿌리를 두고 한국예총 고성지회장을 엮임하는 등 고성의 예술문화발전에 평생을 바쳤다. -
2018년 9월의 고성인물 문화예술인 황경윤
황경윤(黃敬潤, 1922~2011) 前고성문화원장은 문화에 대한 개념이 없던 고성지역에 문화의 의미와 가치를 알게 하였다. 이런 의미에서 선생은 고성문화의 시작이고 증인이라고 할 수 있다.